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펀드' 판매

입력 2017-08-21 15:13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중국의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에서 투자하는 혁신기업은 둘로 나눌 수 있다. 아마존, 우버처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급진적인 혁신 기업과 샤오미, 언더아머 등과 같이 꾸준한 기술개발로 상품·서비스의 가치를 늘려가는 점진적 혁신 기업이다. 기업의 재무 성과, 영업 성과 등을 고려하는 정량적 분석과 시장내 경쟁 우위 등을 분석하는 정성적 방법까지 더해 투자 종목을 선별한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시장의 특성이 다른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에 동시에 투자해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비과세해외주식투자 펀드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비과세해외주식투자전용 계좌를 개설하고 가입하면 해외주식 매매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는다. 판매수수료를 먼저 떼지 않는 클래스 C1 기준으로 총 수수료는 연 2.18%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이나 환율의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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